아우디코리아가 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현지법인 공식출범식과 함께 프리미엄 세단 '뉴A6'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도미니크 보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오는 2008년까지 10개의 신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내년에 2천대,2008년까지 연간 5천대 판매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