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9
수정2006.04.09 16:17
수출입은행은 외환위기 때 잠정폐쇄했던 미국 워싱턴 사무소를 4일(현지시간) 다시 개설했다.
이로써 수출입은행의 해외사무소는 뉴욕 도쿄 베이징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뉴델리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등 10개로 늘어났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이날 미국 수출입은행과 국내 항공사의 화물수송기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협조융자 기본협정도 체결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