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선물시장에서는 7천9백31계약 순매도로 장을 마감한 외국인의 움직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후반 순매수한 1만1천계약 가량의 물량을 되팔아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천1백53계약과 2천6백16계약을 순매수했다.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일보다 0.35포인트(0.31%) 떨어진 114.05로 마감됐다. 미결제약정은 6천6백55계약 줄어든 9만2천2백64계약이었다. 베이시스는 +0.01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