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박대용)는 1998년에 설립된 CJ계열의 물류 전문기업.국내 최고 물류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에 따라 전 구성원의 물류컨설턴트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내 부서간은 물론 사외전문가와의 교류를 확대,관련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물류조찬회,물류포럼 등이 대표적인 예다. 훌륭한 일터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통한 현장 중심주의와 대화경영 실천이 있다. 물류회사로서 현장과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핵심포인트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화경영은 구성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재미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사무실도 임원과 CEO의 집무공간이 구성원들의 업무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배치해 누구나 쉽게 경영진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좋은 일터의 기본인 신뢰감을 확보하기 위해 아주 작은 것에도 소홀함이 없는 정직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있다. 친절 청결 약속을 고유문화의 틀로 삼고 있다. 박대용 사장은 "작은 부분에도 소홀함이 없는,정직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를 위해 여러가지 사내 고유 문화를 키워가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항상 현장 중심 업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