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22
수정2006.04.02 11:25
6일 골드만삭스는 LCD업종 4분기 공급과잉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지 후지모리 연구원은 가격 급락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10~12월 패널 공급과잉 비율이 3분기 14%에서 5%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단기적으로 수급 모멘텀이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모멘텀 개선은 연말로 갈수록 LCD관련주 단기 반등을 유도할 수 있다고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