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불리한 날씨로 3분기 둔화-매수 유지..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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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이 농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시장지배적 위치와 소비자들의 낮은 가격민감도로 국내 최고의 가격결정력을 가지고 있으며 1위 브랜드에 유리한 할인점과 편의점의 성장으로 위치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국진출은 장기적인 성장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불리한 날씨 영향으로 한자리수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28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