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래에셋증권 한정태 연구원은 보험업종에 대해 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삼성화재동부화재를 추천했다. 한 연구원은 온라인 자보 약진과 대형사의 온라인 진출에도 불구하고 '통합보험'이 생존의 실마리를 찾아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내달 보험료 인상 여부와 내년 5월 2차 방카슈랑스가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실적개선 효과가 보험주를 받쳐줄 것으로 기대. 한 연구원은 "11월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에 따른 수혜와 합산비율 안정과 신규상품 매출 확대로 실적이 증가한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로 압축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여전히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