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리딩투자증권 고정훈 연구원은 소규모 열병합 발전시스템및 축열식 시스템 공급업체인 케너텍에 대해 포스코같은 안정적 거래처를 바탕으로 장기적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이어 신규사업인 바이오에너지부문에서 3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환경설비 분야는 교토협약과 관련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상황보다 미래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비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