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하나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CLSA는 하나은행에 대해 올해 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5%(1,840억원) 올린 8,97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EPS는 4,603원. 이 가운데 1,360억원은 SK네트웍스와 서울은행 자산 매각과 같은 일회성 요인에 이기인한다고 설명. 또 대기업 사정과 신용카드 자산 품질 향상 등을 반영 대손충당금 추정액도 소폭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8,700원에서 3만3,6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