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담은 예술인의 초상 .. 임영균씨 선화랑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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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사진작가 임영균씨(49·중앙대 교수)가 198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20년 이상 찍어 온 유명 문화예술인들의 초상을 담은 사진전을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갖고 있다.
이번 '예술가의 초상'전에는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을 비롯해 화가 김창열 이강소,조각가 문신 최종태 류인,시인 서정주 조병화,소설가 이문열,무용가 홍신자,영화감독 배용균 등 문화예술계 인사 64인의 초상 72점이 출품됐다.
20일까지.(02)734-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