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피디이 PDP용 청색 상판유전체용 파우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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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휘닉스피디이는 최근 세계 최초로 기존의 상판 유전체보다 10% 이상의 투과율이 향상되고 청색 형광체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전체 재료에 기능성을 부가시킨 청색 상판유전체용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판유전체는 PDP의 전면에 위치한 내부 유리구조물로 고해상도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재료자체의 우수한 투과성과 치밀한 미세구조가 요구되는 파우더이다.
또 격벽이나 하판유전체용 파우더보다 가격이 높고 파우더 입자가 매우 미세해 가장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