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은 6일 코스닥시장 약세 영향으로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 평균은 2.8%(4백66원) 내린 1만6천2백66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과 같은 5만주였고 거래대금은 2천만원으로 1천만원 가량 늘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3만주가 거래된 사이버타운이 가장 많았고 훈넷이 7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아이리스이십일(5백만원)과 두원중공업(4백만원)이 1,2위를 차지했다. 75개 거래허용 종목 중 거래가 이뤄진 곳은 23개였다. 상승종목이 8개,하락종목이 11개,보합이 4개였다. 아이리스이십일은 10원(0.7%) 올랐고 삼보지질도 10원(1.0%) 상승했다. 반면 아이쓰리샵은 20원(-0.8%),엔라인시스템은 1천원(-7.1%)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