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뉴S40의 앞 좌석 센터페시아는 세계 최초의 5cm의 초박형이다.


바로 뒤 공간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능성 장치로 '프리-플로팅(Free-Floating)'으로 불린다.


두께가 5cm밖에 되지 않아 뒤쪽에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조명까지 갖춰 여성들에게는 화장품이나 휴대폰,디지털 카메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수입차들이 경쟁 차종이 흉내낼 수 없는 첨단 장치로 무장,고객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달 말 출시예정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로드스터 '뉴 SLK 350'에는 '에어스카프'라는 신기술이 장착돼 있다.


버튼 하나로 머리 뒷받침 쪽에 있는 환기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이 순환하도록 하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