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는 신차보다는 양산차 위주로 유럽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대형차보다는 소형차 중심으로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해치백 스타일의 미니밴 크로스오버 차량들이 주류를 이뤘다. 디자인도 스포츠성을 강조한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출품제품을 사진으로 정리해본다. (지면부족으로 다 싣지 못한 사진은 한경닷컴(www.hankyung.com)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