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알에프텍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전기대비 6%P와 2%P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높은 DLK와 텔레매틱스 단말기 매출 증가로 점진적 실적 개선을 점쳤다. 이승호 연구원은 "특히 내년 2분기 자회사 루미마이크로 상장은 최대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루미마이크로는 하이엔드 LED의 패키징에 특화한 회사로 올해 연간 250~300억원 매출을,내년은 600억원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