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SFB증권은 미국 정유업종 펀더멘탈이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CS는 미국 에너지부 데이타 발표를 인용해 겨울이 다가오며 난방유 수요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디젤 수요도 견고하다고 진단했다. 정유 수요가 지난해대비 6% 이상 많다고 비교. 반면 재고는 작년 수준을 밑돌며 정유 펀더멘탈이 강력함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