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아로직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여의도에서 기관투자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설명회에서 34분기 실적발표와 올해 연간 예상실적 등 주요 경영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CAP 및 MAP에 대한 사업성 및 수익성을 알리기 위해 11월초 부터 아시아,미주,유럽 지역에서 진행되는 총 4차례에 걸친 해외 IR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사측은 "최근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 대해 등록 초기 들어왔던 외국인들의 차익실현에 대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