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3·4분기 당기순이익이 1백4억2천2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7백84억8천3백만원과 1백19억9천3백만원으로 각각 1.11%와 71.5% 늘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 여신비율 1.67% △연체 대출채권 비율 2.18% △1개월 이상 신용카드연체비율 4.42%를 나타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말 현재 주당 순자산가치(BPS)는 6천1백33원,주당순이익(EPS)은 1천1백2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