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JP모건증권은 LG전자 사업전망이 기대이상이나 현 수준보다 10% 이상 상승시 단기적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진다고 밝혔다. JP는 자사 뉴욕 컨퍼런스에 참석한 LG전자측이 3~4분기 휴대폰 마진 개선 기대감을 피력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영업마진율 두 자릿수 기록을 넘보고 있다고 전했다. JP는 목표가(7만원)에 근접하는 강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 전망이 상향될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10~15% 이상 추가 상승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