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단과 함께 8일 반기업정서 문제 등을 주제로 '시민기업 인식과 시장경제 발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연세대 국제학연구단과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경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북미 유럽 등 선진국들의 반기업정서 대응 경험을 토대로 한국 사회에서 격화되고 있는 반기업 정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합니다. 이 세미나에는 데이비드 브래디 후버연구소 부소장과 브라이언 로버츠 미국 텍사스대(오스틴) 교수,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부원장,임원혁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50여명이 참석,정부 규제가 반기업 정서를 심화시키게 되는 배경과 관련 시민단체 활동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합니다. ◇일시:10월8일(금) 오전 8시30분∼12시30분 ◇장소:연세대학교 새천년홀 ◇주제발표 내용:'반기업 정서에 대한 선진국 기업들의 대응''기업과 시장경제 발전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시민정서' 주최:연세대 국제학연구단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후원: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