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공급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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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침체와 공급과잉 여파로 지난 3분기 상가공급이 2분기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상가정보업체인 상가114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상가시장 동향조사 결과,소액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근린상가의 경우 3분기에는 62곳이 신규 분양돼 2분기의 1백56곳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단지내 상가도 2분기엔 5백84개 점포에 9천8백81평이 분양됐으나 3분기엔 4백27개 점포에 6천3백64평이 공급돼 연면적 대비 27.9% 정도가 줄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