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야간증시(ECN)는 0.08% 떨어졌다. 거래소 종목이 0.08%,코스닥 종목은 0.14% 하락했다. 정규시장이 약세로 마감된데다 미국 나스닥 선물지수마저 하락한 것이 야간증시에도 부담을 줬다. 코스닥 종목인 우영이 4.78% 올랐다. 고려시멘트 퍼스텍 두산중공업 LG상사 광동제약 등도 강세였다. 퍼스텍의 경우 "교토 의정서" 효과로 야간증시에서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야간증시 전체 거래대금은 32억원,거래량은 1백50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