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미국 제약주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JP모건 아브히지트 챠크라보티 전략가는 최근 자료에서 미국 제약업종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미래 수익증가율을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며 타업종 대비 수익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12%인 제약업종 수익 증가율이 내년에 8.5%로 둔화되나 시장 전체적인 수익증가율은 올해 22%에서 내년 5~6%로 급락한다고 비교. 미 제약주 주가 하락이 멈출 것으로 판단하고 비중확대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