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나증권 최재혁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투자심리 회복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이 전기대비 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오는 2006년까지 게임 출시 라인업을 갖춘 것은 긍정적이나 가시화되는 시점에나 본격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