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전날 급등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8일 거래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장중 8천730원까지 오르며 기록을 경신한 뒤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2.5% 상승한 8천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7천100원을 저점으로 가파르게 상승해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