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P모건증권은 인터플렉스 4분기 판매가격 하락 압박이 나타날 것으로 평가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JP는 인터플렉스 3분기 매출 규모가 전기대비 보합수준으로 예상치에 일치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4분기 FPCB 평균판매가격이 전기대비 최소 5% 가량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원자재(FCCL)가격은 5~10% 가량 올라 마진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2만9,000원으로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