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있으나 승인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CL은 지난주 금요일 회사 IR에서 LNG도입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발전공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도입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소개했다. CL은 이어 한전측이 연료비 부담 등으로 내년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책당국자들이 승인할 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 목표주가 2만3,000원으로 시장하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