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디자인 개발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에 디자인 자문과 지도 개발자금 등을 지원해주는 '디자인 홈닥터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직 디자이너,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홈닥터팀'을 가동,신청 기업을 상대로 1 대 1 디자인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요 자금은 전액 정부가 지원하며 총 사업예산은 10억원이다. 지원분야는 제품·포장·시각 디자인과 디지털콘텐츠 등이다. 문의 산자부 디자인브랜드과 (02)2110-5102 www.eda.or.kr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