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38
수정2006.04.02 11:42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골프장(대표 윤맹철)은 10일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레이크사이드골프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장객과 골프장 직원이 기부한 성금에다 이날 영업 수익금을 합쳐 총 1억5천만원을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레이크사이드골프장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두차례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지금까지 모두 18억5천만원의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