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亞 해운 후발주 주목-내년 전망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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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아시아 해운업종내 후발주를 주목한 가운데 단기 긍정적 뉴스 흐름이 나오면 점차 차익실현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P는 최근 자료에서 아시아 해운주들이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그동안 덜 올랐던 종목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컨테이너종목으로는 양밍이나 원하이등 대만 해운주와 벌크주로 말레이시안 벌크와 Sincere 등.
JP는 펀더멘탈 측면에서 내년과 2006년 설비 증가 가속 추이속 컨테이너와 벌크 섹터에 대해 신중한 견해를 유지한다고 평가하고 호재성 소식들이 더 흘러나올 수 있으나 어쩌면 차익실현 적기일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