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종증권은 리레이팅 시나리오로 한 걸음 더 나가고 있다고 비유하고 긍정적 전망을 유지했다. 임정석 전략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배당과 금리 하락에 따른 시장간 자금이동에 따른 유동성 장세 전개 가능성 증가 그리고 그에 따른 개별기업 가치재평가 과정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매물 소화 과정을 통해 900P 돌파 시도를 점치고 선두업종으로 소재/산업재,은행,유틸리티를 추천하고 내수 소비재는 선별적 접근을 주문했다. 주간 추천종목으로 기업은행-한국전력-한섬.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