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12일 창간된 한경Business는 단기간에 국내 최정상의 경제주간지로 자리매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공신화를 일궈냈다. 특히 창간호부터 커버스토리라는 선진적 개념의 기획시스템을 도입해 매호마다 깊이 있는 특집기사를 다룸으로써 또 하나의 주간지가 아닌,전혀 다른 주간종합경제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지금은 다른 주간지나 월간지들이 앞 다투어 이를 벤칭마킹해 잡지를 만들 정도다. 디지털경제를 선도하는 한경Business는 정보의 양과 기사의 질에서도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 코스닥 제3시장 등 주식 투자정보 외에 실물경제 동향 금융 창업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테크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전자상거래 등 기업의 e-비즈니스에 대한 기사를 발 빠르게 소개해 디지털경제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고,글로벌 분야에도 눈을 돌려 다양한 지구촌 비즈니스 정보를 폭넓게 다룬다. 각종 정보를 맛깔스럽게 요리하는 편집디자인 역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시원한 레이아웃으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국내 주간지 사상 처음으로 한국ABC협회에 가입,정직한 매체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ABC협회의 체계적인 조사를 거쳐 지난 2003년 2월 부수인증을 받아 다시 한번 최정상임이 공개적으로 입증됐다. 2004년 7월 로고를 바꾸고,지면을 키우는 등 제2창간을 선언했으며 앞으로도 독자의 편에 서서 정확하고 알찬 경제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