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SFB증권이 신한지주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CS는 3분기 양호한 실적과 순이자마진 가정치 상향 등을 감안해 연간 순익 전망치를 2.2~4.5% 가량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2만6,000원으로 종전대비 1,000원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