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주요 화학업체들에 대해 기대이상 강력한 제품 마진을 감안해 수익 추정치를 올리고 목표가 역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화학업체 마진 추기아 오는 2006년까지 견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내년 2분기가 수익 정점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화학업체 주가들의 지수대비 상회 가능성이 어렵다고 판단. 선호주로 포모사케미칼-FCFC-포모사플라스틱-호남석유화학(목표가 5만9500원)-시노펙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