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마르코폴로' 문열어 ..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은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2층에 아시아와 지중해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마르코폴로"를 오픈했다.
마르코폴로는 천장 높이가 6~8m에 달하는데다 레스토랑 전체가 계단식 구조로 되어 있어 창가쪽 테이블에 앉지 않더라도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또 의자 등받이를 높여 프라이버시를 살렸다.
52층 전체 3백60평을 레스토랑으로 꾸민 마르코폴로는 2백30개의 좌석을 갖고 있으며 3개의 별실과 2개의 쉐프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3개의 별실중 한강의 야경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은 내부 인테리어를 서재 스타일로 만들었으며 18명의 식사가 가능하다.
주방 양 옆 2개의 쉐프 테이블에서는 주방장과 대화를 나누며 6명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현대인의 취향에 맞도록 싱싱한 해산물과 야채를 주로 이용한 건강식으로 준비했다.
(02)559-7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