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지난 9일 인천물류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국토종단 5백km 이어달리기"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최 회장은 기념식에서 "SK를 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기업,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기업,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기업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