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흥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경상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연간 실적과 내년 1,2분기를 고려할 때 내년 2분기까지 모멘텀이 아닌 실적 접근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LNG 모멘텀을 통한 기술적 매매는 유효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