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광물가 상승과 높은 비철금속 가격 전망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3%와 15% 올려 잡았다. 또한 인듐사업 진출과 동사업 확대로 영업기반이 더욱 안정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