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현대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미국 재고가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지역 재고 또한 9월말 3.4개월 분으로 소폭 감소해 해외재고 부담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투싼이 현재 현대차 소유자에게만 500달러를 할인해줄 뿐 별도의 고객 인센티브 없이 판매될 예정에 있어 평균판매가격 상승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