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이 CJ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2일 한누리 이소용 연구원은 CJ에 대해 지속적인 내수부진으로 인한 가공편의식품의 매출부진과 영업비용의 균등배분 영향으로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당분간 실적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R는 10.8배로 밸류에이션도 높다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