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BNP파리바증권은 POSCO가 후판가격을 10.5% 인상했으나 매출비중이 9.9%로 순익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이같은 제품가격 인상 결정은 내년 평균판매가격 인상률 전망치 4.0% 이상을 지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26만3,000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