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출신들의 성공 스토리를 소재로 한 만화 '이공계가 짱' 시리즈를 한데 묶은 '이공계 짱 짱 짱' 출판기념회가 산학연종합센터 주최로 최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이어 가족음악회도 열렸다. 이날 이공계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 행사에는 1천6백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