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공격적인 매도에 나서면서 선물가격이 급락했다. 백워데이션과 콘탱고를 오갔던 베이시스(현물과 선물 가격차)는 결국 -0.12로 종료됐다.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3.70포인트(3.24%) 떨어진 110.35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천2백61계약과 2천2백53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만1천6백78계약을 순매수,베이시스의 추가 하락을 막았다. 미결제약정은 3천2백95계약 줄어든 9만2천7백95계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