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0주년 리셉션] "한경 엘레강스 해요"..앙드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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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 저명인사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건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한국 경제의 발전을 염원하는 '워터 퍼포먼스'행사를 보면서 "이렇게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창조적인 퍼포먼스는 처음봤다"며 감탄.
앙드레 김은 "평소 다른 행사에 가보면 불을 꺼놓은 채 진행해 불만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는 불이 켜져 있어 주변 사람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매일 집에서 한국경제신문을 열독하고 있다"면서 "엘레강스한 편집과 생동감 넘치는 기사내용이 마음에 들어 신문이 나오지 않는 일요일에는 허전할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