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석유시장이 공급파괴 위험에 계속 노출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 멕시코만 누수는 정상 수준 복귀까지 수 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유가 추가 상승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아시아 업스트림 종목에 대한 선호를 지속한다고 밝혔다.CNOOC-페트로차이나-ONGC 등. 그러나 40달러 이사에서 정부 규제 위험이 도사린 인도 다운스트림 종목은 피하라고 조언했다.중국에서는 시노펙이 CNOOC와 페트로차이니보다 규제 위험에 더 취약하다고 비교. 한국 S-Oil이나 인도 릴리이언스는 정제 마진 시장에 직접 노출돼 수혜가 크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