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네오코리아‥깨끗함으로 승부하는 '한 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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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와병원'에서 당뇨와 고혈압,신장,암 등의 성인병을 알칼리 이온수로 치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이온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 열풍을 타고 국내에 20여 개의 업체가 이온수기 공급에 적극 나서는 등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허위 과대광고로 인한 부작용과 사후 A/S문제 등이 심각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전문성을 가진 업체의 제품선택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상황에서 (주)네오코리아(대표 박범진 www.hitachiliving.co.kr)가 하반기부터 일본의 히타치 이온수기를 국내에 수입,본격적인 판매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이온수기는 수압이 약하면 PH(수소 이온농도)값이 변하거나 전해조가 작동하지 않는데 반해,히타치 이온수기는 수압에 관계없이 정확한 PH를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산성 이온수가 생성되는 디럭스형(FW-150)은 PH 2.5 ORP(전해환원전위)+1150mV의 강산성수를 생성해 각종 세균 및 살균에 대한 강력한 효능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일본의 교와병원에서 환자를 상대로 사용하는 강산성 이온수는 PH 2.7 이하로,2.7 이하부터는 각종 세균에 대한 살균과 제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네오코리아가 시판한 디럭스 이온수기는 PH 수치가 2.5로,이는 녹농균과 식중독균,살모넬라균 등을 30초안에 사멸시킬 수 있는 수치다.
히타치 이온수기는 세정방식에서도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를 실현했다.
리얼타임 리플레쉬 기능을 채용해 사용 중 1/50초의 빠른 극성을 교체하며,전극판 일부에 부착되는 미네랄 성분을 단시간에 제거해 전극판을 보호한다.
이는 미네랄이 전극판에 전착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는 기능으로,현재 일본 히티차사가 특허를 따 낸 상태다.
또한 마이콤 회로 전해조와의 정확한 작동으로 인해 알칼리 이온수를 사용한 용기에 하얀 침전물 또는 부유 물질이 생기지 않는다.
마실 수 없는 물은 전면에 붉은 색 램프와 경고음이 작동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박범진 대표는 "강산성수는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과 위장에 특히 효과가 있다"며,"식수 이외에 요리나 취사 시에 사용하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한다.
올 하반기부터는 디럭스형에 이어 강산성 기능이 빠진 고급형 이온수기(FW-100)를 시판 할 계획이라는 박 대표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물을 공급해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02)6261-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