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실적 개선 지속 '목표가 상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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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신증권 전용범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건설부분 선전으로 영업이익률이 5%를 넘어서는 등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부터 다른 조선업체들 수익성이 하락하는 데 비해 상대적 비교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
전 연구원은 하반기들어 전년대비 높은 수익성 개선과 상대적으로 낮은 조선부문 부담 그리고 높은 건설부문 수익성 등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8,8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