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증권은 엠텍비젼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은 최대 고객인 삼성전자의 카메라폰 생산량 증가와 CCP 단일제품에 의존하던 사업구조가 CAP-CSP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는 점을 긍정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각각 3.7%와 27.7% 올리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