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리증권은 손윤경 연구원은 야후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국내 인터넷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야후와 국내 인터넷업체간 차별화를 예상하고 3분기 국내 인터넷업체 실적 우려감도 한 요인이 될 것으로 지적했다. 다만 3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탈이 견조한 NHN과 구조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줄어든 CJ인터넷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