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영업 및 마케팅,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 50명(일부 경력사원 포함)을 뽑는다. 데이콤의 신입사원 공채는 2000년 이후 4년만이다. 데이콤은 14일부터 21일까지 데이콤 채용 홈페이지(with.dacom.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2차 임원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데이콤 관계자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전략부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